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엠코-현대엔지니어링 합병 결정

오늘 오전 이사회 열어 합병비율 등 최종 확정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인 현대엠코와 현대엔지니어링이 합병을 최종 확정했다.

현대엠코와 현대엔지니어링은 16일 오전 각각 이사회를 개최해 합병 및 합병방식과 비율 등을 최종 결정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12시 양사가 동시에 공시하고 현대엔지니어링이 관련 자료를 배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합병방식은 현대엔지니어링이 현대엠코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주총회를 거쳐 오는 4월 합병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엠코는 현대차그룹이 자동차·제철 등 그룹 공사를 위해 2002년 설립한 회사로 시공능력평가 순위 13위 업체다.현대건설의 자회사로 설립된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건설이 지분 75%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공능력평가 54위의 플랜트 전문 건설업체다. 2012년 기준 양 사의 총 자산은 3조5,737억원, 매출액은 5조1,455억원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