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피해자 A씨는 사건 발생 당시 112로 자신이 납치돼 성폭행당하고 있다며 납치 장소 근처의 위치까지 신고했으나 경찰이 A씨를 찾지 못한 채 시간이 지나가면서 결국 살해됐다.
한편 경찰청은 경기지방경찰청 김성용 보안과장을 수원중부경찰서장으로, 경찰청 이원희 핵안보기획과장을 경기지방경찰청 보안과장으로 전보발령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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