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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이 기술혁신을 통한 창조경제 발전 방향을 모색합니다.
서울경제는 21~22일 서울 동호로 신라호텔에서 '서울포럼 2014' 행사를 열어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조경제 생태계의 모습을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함께 그려볼 예정입니다.
'기술이 미래다-창조·융합·도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창조경제 구축을 위해서는 기술혁신이 절실하다고 보고 이 분야에 정통한 국내외 전문가들을 강연자로 초청했습니다.
21일에는 세계적 혁신가인 마이클 홀리 전 MIT 미디어랩 교수가 기조강연을 하고 과학기술계의 원로이자 원자력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정근모 전 과학기술처 장관이 환영사를 맡아 한국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조언합니다.
22일 행사에서는 배리 아이켄그린 미국 UC버클리 교수, 손성원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석좌교수 등 세계적인 경제학자들이 한국 경제 재도약 방안을 설명합니다. 뉴즈성(牛志升) 중국 칭화대 정보과학기술원 부학장은 정보기술(IT)과 타 산업이 융합해 창조할 미래상에 대해 강연합니다.
국내 학계에서는 로봇공학자 오준호 KAIST 대외부총장,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일하다 서울대 의대 의공학교실 교수로 부임한 김성완 교수가 그간의 성과와 목표를 설명합니다. 산업계에서는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이기상 현대·기아자동차 환경기술센터장이 강연을 합니다.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은 폐막특강을 맡아 창조경제의 미래가 어떤 모습인지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서울포럼 2014에 꼭 참가해 창조경제 발전의 방향성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날짜=5월21(수)~22일(목)
◇장소=서울 동호로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
◇등록 문의=온라인(www.seoulforum.kr)·서울포럼 사무국(070-4010-4294)
◇사전등록=e메일(info@seoulforum.kr)·팩스(02-579-2662)·전화(070-4010-4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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