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경제신문인 서울경제신문이 창간 55주년을 맞아 모바일퍼스트를 표방한 디지털미디어 브랜드 ‘서울경제 썸’을 새롭게 출범시켰습니다.
‘서경 썸’은 최고를 지향합니다. 서울경제신문의 정론(正論) 정신을 이어받아 독자들이 엄지(Thumb)를 세울 만큼 수준 높은 뉴스콘텐츠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서경 썸’은 빠른 정보전달 시스템을 추구합니다. ‘서경 썸’이 생산하는 디지털미디어 콘텐츠는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인스타그램·유튜브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실려 독자 여러분께 한걸음 더 신속하게 전달됩니다.
‘서경 썸’은 소통을 중시합니다. 모바일 세대인 ‘엄지족’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퀴즈뉴스와 댓글뉴스 등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인터랙티브 콘텐츠(interactive contents)를 다채롭게 선보이겠습니다. ‘서경 썸’을 통해 독자 여러분은 뉴스 생산과 유통과정에 직접 참여해 보는 색다른 경험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서경 썸’이 펼칠 디지털 세계는 ‘뭔가 특별하고(Something special)’ ‘재미있고(Something fun)’ ‘생각할 만한 것(Something to think)’으로 가득합니다.
당장 ‘서경 썸’의 탄생과 동시에 선보이는 콘텐츠들부터 하나하나가 흥미진진합니다. 하루의 핫이슈를 매일 동영상과 카드뉴스로 보여주는 ‘서경 PICK’, 숫자와 통계로 풀어보는 서울 이야기 ‘서울, 경제’, 한 주의 경제 상식을 퀴즈·카드뉴스로 알기 쉽게 풀어주는 ‘경·찰·서(경제를 찰지게 설명해주는 서울경제)’, 그날의 경제역사를 담은 카드뉴스 ‘오늘의 경제소사’ 등에서 독자 여러분은 마치 ‘썸(Some) 타듯’ 설렘과 떨림을 느끼게 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서경 썸’은 언제 어디서나 독자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서경 썸’이 펼칠 행복하고 건강한 디지털미디어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재길·김현주·이홍규·이종호·백상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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