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의 60% 이상은 사회적기업 및 예비 사회적기업에 투자하고, 나머지 40% 가량은 일자리 창출 등 사회공헌도가 높은 중소기업에 할당한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조성할 사회적기업 투자펀드 규모를 50억원 이상으로 정했다.
신기창 고용부 인력수급정책국장은 "사회적기업 투자펀드는 성장가능성은 높지만 초기 사업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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