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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제작발표회에서 전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음악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준상, 류정한, 이건명, 박은태, 한지상, 리사, 안시하, 서지영, 안유진, 이희정, 김대종 외 전 출연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뮤지컬<프랑켄슈타인>은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원작으로 한 창작뮤지컬이다. 배우 유준상, 류정한, 이건명은 트라우마를 지닌 천재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으로, 배우 박은태, 한지상은 신체접합술의 귀재이자 빅터의 조력자인 앙리 뒤르레로 분할 예정이다. 오는 3월 18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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