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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상품특집] KT 메가패스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1위

‘세계 최대 초고속인터넷 가입 브랜드’ KT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인 ‘메가패스(Megapass)’의 브랜드 인지도를 가장 명쾌하게 설명하는 말이다. 메가패스는 지난 2000년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줄곧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온 국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의 대명사다. 4월말 현재 가입자 규모는 581만여명으로 전체 초고속인터넷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메가패스가 이처럼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것은 ‘KT’라는 기업인지도와 함께 차별화된 품질서비스에서 비롯된다. 지난 2002년 7월 국내 최초로 기존 ADSL(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보다 한단계 진보한 VDSL(초고속디지털가입자회선)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그해 말에는 20Mbps급, 2003년2월에는 50Mbps급의 VDSL을 잇따라 선보이며 국내 초고속인터넷 속도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부터는 인터넷 수능강의 개시에 맞춰 디지털위성방송인 스카이라이프와의 결합상품을 출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상품은 두 서비스에 함께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15~20% 월이용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와함께 인터넷 이용을 집안이나 사무실등 고정된 공간에서 길거리 등으로 확장한 무선랜 서비스 네스팟(NESPOT)도 메가패스가 자랑하는 또다른 장점이다. 속도 외에 차별화된 부가서비스도 경쟁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높이고 있다. 홈미디어 서비스를 비롯해 유해사이트 차단, 가상 하드디스크인 아이디스크 플러스 등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것. 또 24시간 고객상담센터 운영, AS접수후 24시간내 방문 등의 철저한 고객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KT 관계자는 “메가패스는 앞으로 단순히 기본적인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뿐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토털 서비스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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