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이를 위해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하고 사업 참여자 182명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개인별 취업의욕과 능력 등을 고려해 구직자가 희망하는 직종에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공공취업기관에 구직등록을 알선해 준다. 구인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은 남구청 지역경제과(052-226-56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김영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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