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양시, 자금난 소상공인에 저금리지원

경기도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자금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50억원을 저금리로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1개 업소당 최고 2,000만원까지 5년 만기 3∼5% 수준의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대상은 지역에 사업장을 둔 개업 3개월 이상 된 소상공인으로서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양지점(만안구 안양1동 농협건물 3층, 387-3525)을 찾아 신청해야 한다.



시는 이와 함께 신용도가 낮아 일반은행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대출자금의 이자보전 금액으로 18억원을 마련해놓고 있다.

지원대상은 신용등급이 6~9등급인 소상공인으로 대출금리의 연 2%를 3년간 지원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