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가 겨울 옷으로 갈아입었다.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신세계센텀시티는 지난 26일 건물 외관을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야경 불을 밝혀 겨울 분위기를 연출했다.
건물 외벽에는 눈꽃 조명과 네온을 설치했고 1층 분수광장과 9층 스카이파크 그리고 건물을 둘러싼 화단과 매장내 연출까지 수만개의 LED 전구로 은하수 조명을 밝혀 많은 고객들의 포토존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는 22일에는 1층 센텀광장에 대형 트리도 설치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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