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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땅 찾기’ 조회 서비스가 화제다.
조상땅찾기 서비스는 지난 1996년 조상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알 수 없었던 토지를 찾자는 의미에서 시작됐다.
조상땅찾기는 재산조회 해당자의 제적 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이 필요하다. 배우자와 부모, 성년의 자녀들을 위임해 재산 조회를 요청할 시 위임자의 자필서명된 위임장과 신분증 사본이 필요하다.
조상땅찾기 서비스는 ‘정부 민원포털 24(http://www.minwon.go.kr/)'에서 조회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조상땅찾기 서비스 외에도 성명조회 서비스, 휴면계좌 조회 서비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시스템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한번 해봐야겠다”, “이런 서비스가 있는지 지금 알았다”, “땅이 있을까 궁금하다”, “신기하다. 서비스 좋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민원 24 홈페이지 캡처)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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