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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요타자동차가 이달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뉴 제너레이션 라브4와 동급 경쟁차종의 비교 시승 이벤트를 오는 7월31일까지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전국 토요타 딜러의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은 신형 라브4와 폭스바겐 티구안, 혼다 CR-V를 비교시승 할 수 있다. 한국도요타 관계자는 “성능과 각종 편의ㆍ안전 사양을 동급 최고 수준으로 대폭 향상시키면서도 경쟁력 있는 가격을 책정한 뉴 제너레이션 라브4로 국내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는 취지”라며 “시승을 통해 레저용 차량으로써의 기능을 십분 발휘하면서도 세단처럼 안락한 원조 크로스오버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진수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승행사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쇼룸에 소형 스튜디오를 설치해 즉석에서 찍은 사진을 머그컵에 인쇄해 주는 포토 머그컵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경품이 제공된다.
시승행사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과 홈페이지(www.toyota.co.kr)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toyotakorea/)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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