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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한스바이오메드, 메디톡스와 682억 규모 공급계약

■ SEN plus 멘토 4인4선

정재훈 멘토

한스바이오메드는 화상·교통사고 등 사고로 발생하는 피부결손이나 뼈결손 등의 치료를 위한 인체조직 이식재와 유방암과 기타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한 유방재건을 위한 인체이식용 실리콘 보형물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으로 중장기 고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뼈이식재의 경우 2012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후 지난해 상반기 4개사 대상으로 3년간 268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출에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1월 치과 적응증 미국FDA 허가 후 임플란트 회사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체이식용 실리콘 보형물의 경우 메디톡스와 5년간 682억원 규모의 OEM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되며 하반기 한국 허가도 기대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미국 등 선진시장과 더불어 중국시장까지 함께 진출을 꾀하고 있어 올해가 성장의 원년이 될 것으로 본다.

미국·유럽·중국 등의 사업을 위한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무난하게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수가 1만7,000~1만8,000원, 목표가 2만5,000원, 손절가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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