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럽 증시, 중 긴축정책 여파로 약세 및 보합권 출발

10일(현지시간) 유럽 주식시장이 중국의 긴축정책 기조에 따른 투자심리 냉각으로 약세 혹은 보합권으로 출발했다. 이날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100 주가지수는 전일에 비해 0.2% 가량 하락 출발했고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40 지수도 전일보다 0.3% 떨어진 채 장을 시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주가지수의 경우 전일에 견줘 0.02% 오른 강보합권으로 출발했지만 불안정한 형국이었다. 시장 전문가들은 “기업들이 어닝 시즌을 맞아 개선된 실적을 발표하고 있지만 중국의 기준금리 인상 여파가 투자심리를 냉각시켰다”면서 “당분간 불안정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