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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상반기 서경 베스트 히트상품] 아이퀘스트 '얼마에요X2'

회계 몰라도 쉽게 쓸수있어


[2008 상반기 서경 베스트 히트상품] 아이퀘스트 '얼마에요X2' 회계 몰라도 쉽게 쓸수있어 우재용 기자 vigilante@sed.co.kr 아이퀘스트의 경영관리통합회계 프로그램인 ‘얼마에요X2’는 사용자 편의성을 주안점으로 삼아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우선 회계를 모르는 사람도 얼마든지 쓸 수 있도록 회계관련 전문용어의 남발을 피했다. 차ㆍ대변처럼 부기를 할 수 있는 사람만 아는 낱말대신 입금, 출금, 입출고, 반품과 같이 누구나 아는 표현으로 화면과 보고서를 구성했다. 그러면서도 내부적인 데이터의 저장은 완전한 복식으로 구현되기 때문에 재무제표까지 출력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경영관리 프로그램은 크게 ‘회계용’과 ‘판매재고용’으로 나뉘고 제품들도 각 기능별로 판매되고 있지만 '얼마에요X2'는 이 두 가지 범주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두 기능을 한 프로그램에서 구현하고 있다. 장부식 화면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 가운데 하나다. 현금출납부나 거래처원장에 직접 손으로 기록하듯 거래를 입력하면 곧바로 화면에 잔액이 표시된다. 대부분의 회계프로그램들은 현금, 카드, 통장, 거래처잔액 등을 보기 위해 보고서를 출력해야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장부만 클릭하면 모든 거래내역과 잔액을 바로 확인하고 그 상태에서 거래입력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거래은행통장의 입출금내역을 클릭 한 번으로 조회하고 그 내용을 바로 장부에 자동기록 할 수 있는 은행 계좌조회 기능이나 인터넷으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기능도 눈에 띈다. 또 ‘번개입력’기능은 자주 쓰는 거래를 빠르게 입력할 수 있어 거래량이 많은 회사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발매된 USB 버전은 2GB 용량의 메모리스틱에 설치가 돼있어 출장이나 거래처 방문 중에도 손쉽게 프로그램을 쓸 수 있다. 작성한 문서데이터가 하드디스크가 아닌 메모리스틱에 저장되기 때문에 보안문제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가격면에서는 중소기업 고객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구입 후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는 후불제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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