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T 단말기 유통 부분재개

지난 7일이후 중단됐던 SK텔레콤의 단말기 유통이 25일부터 부분 재개됐다.SK글로벌과 LG전자는 25일 현금결제 방식으로 단말기공급을 재개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초부터 대금결제 보장을 요구하며 011단말기 공급을 중단해 왔던 삼성전자와 팬택&큐리텔, 모터로라 등도 조만간 공급재개협상을 타결지어 SK텔레콤의`단말기 사태`가 해결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등 휴대폰제조 4사는 SK텔레콤의 011, 017 이동전화 서비스용 단말기 유통을 맡고 있는 SK글로벌에 대해 ▲현금 결제 ▲대금결제용 어음 만기 6월18일 이전으로 앞당길 것 ▲채권단 연대보증 등을 요구하며 공급을 중단해 왔었다. <한영일기자 hanul@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