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남도, 체코 경제교류 물꼬 튼다

26일 홍준표 도지사 체코 총리 만나 경제협력방안 모색

경남도는 26일 경남을 방문하는 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체코 총리와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체코 총리는 한국과 체코간의 협력과 우호 증진을 위해 정부와 기업인 등 70여 명의 경제사절단과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공식 방한했다

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총리는 마사리크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한 현역 의원이며 2014년 1월 17일부터 총리를 역임하고 있다.

홍준표 도지사는 이날 오후 4시 집무실에서 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총리와 환담을 갖고 체코에 진출한 경남 기업의 지원을 부탁하고 경남도와 체코간의 교역·투자 증진 등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협의한다.



경남기업이 체코에 투자한 기업으로는 2014년 넥센타이어가 1조2,000억원의 공장 건설 협정을 체결했고, 두산중공업이 2009년 발전설비 원천기술을 보유한 스코다 파워다를 인수해 진출해있다.

한편 보스트카 총리는 오후 8시 부산진구 롯데호텔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지역 경제인들과 비즈니스 만찬을 가질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