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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 22일부터 역사 NGO 세계대회 개최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학준ㆍ사진)은 '제5회 역사 비정부기구(NGO) 세계대회'를 22일부터 4일간 경희대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동아시아 시민사회가 만드는 평화공동체와 문명적 전환'을 주제로 진행되며 20개국의 NGO 관계자 500여명이 참가해 NGO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진 나오코 평화의가교 대표와 라오 킨지 국제네트워크 상임대표, 시릴 리치 유엔NGO 협의회 의장, 무샤코지 긴히데 전 유엔대 부총장 등 일본의 역사왜곡과 우경화를 우려하는 일본 시민단체 대표들이 연사로 참석해 동북아 역사화해와 평화증진 방안 등을 논의한다.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한반도 문제 전문가도 참석한다. 국제분쟁 전문가인 데니스 샌돌 조지메이슨대 교수와 남중국해 전문가인 하짐 잘랄 인도네시아 전 유엔대사, 한반도 문제와 여성 위안부 문제 전문가인 캐더린 문 웨슬리대 정치학과 교수와 김영호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은 심포지엄 발표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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