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계열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HCN(대표 강대관ㆍ사진)은 설날을 맞아 22일에 결연 아동에게 설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8개 전 사업권역의 직원들이 결연 아동 총 40명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베이커리 베즐리 종합선물세트를 나눠준다. 대상자는 HCN에서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아동들이다. 이와 함께 HCN 충북방송은 23일 오전5~7시에 새벽 인력시장 노동자 약 150여명을 위한 희망 나눔 떡국 나누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 종합지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이 행사는 도움의 사각지대에 놓인 새벽 인력시장 노동자 및 인근 노숙자들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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