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바마 재선 당시 선거운동 모금액 10억달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해 재선 당시 모금한 선거자금이 10억달러를 넘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20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오바마 재선 캠프와 민주당전국위원회 등을 통해 기부금을 낸 지지자들은 총 450만명으로 이들이 낸 금액은 11억달러에 달했다.

특히 이 중 절반 이상인 290만명은 지난 2008년 대선 당시엔 기부금을 내지 않았으나 이번 재선엔 처음으로 기부금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업을 제외한 소액 기부자들은 주로 재선캠프의 온라인, 우편 등의 채널을 통해 선거자금을 내놓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평균 기부액은 65.89달러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