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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이자녹스 새 모델 계약

LG생활건강의 ‘이자녹스’가 미국 언론재벌 허스트 가 출신 모델 아만다 허스트와 1년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 ‘이자녹스’는 9월 기초제품 리뉴얼과 더불어 젊고 도전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20세인 허스트를 기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허스트는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ESPN 등 100여개의 언론사를 거느린 미국 허스트가 출신 모델이다. ‘이자녹스’는 1995년 출시 당시부터 전속 모델로 외국인을 기용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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