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주 퀸즐랜드, 이번엔 사이클론 경보
입력2011-01-31 14:36:29
수정
2011.01.31 14:36:29
역사상 최악의 홍수 피해를 입은 호주 퀸즐랜드주(州)가 이번에는 사이클론이 잇따라 접근해 옴에에 따라 또다른 위기에 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1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사이클론 ‘앤서니’가 30일 호주 해안에 상륙한 데 이어 이번에는 또다른 사이클론 ‘야시’가 북동부 산호해(海)로 다가오고 있다. 호주 기상청은 야시가 오는 3일께 허리케인 수준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고 퀸즐랜드주 해안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안나 블라이 퀸즐랜드 주지사는 “두번째 사이클론인 야시에 비하면 앤서니는 아주 작은 크기였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