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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하이라이트] 여성 건강지킴이로 주목받는 캄리

여성 건강지킴이로 주목받는 캄리
현장탐방 오늘(낮 12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성공스토리를 들어보는 '현장탐방 오늘'. 이번 주에는 캄리의 이명희 대표를 만나 여성들의 건강지킴이로 주목 받고 있는 '좌훈'에 대해 알아본다.

최근 생활 속 각종 오염물질에 노출되어있는 현대여성들에게 좌훈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좌훈은 약초를 태워 연기를 쐬는 방식으로 쓰이는 약재에 따라 자궁이나 항문의 살균과 소염작용은 물론 혈액순환을 도와 하복부의 노폐물이나 지방을 제거하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

캄리는 이너케어 전문관리기업으로 카페형식의 '캄리좌훈카페'를 운영한다. 캄리좌훈카페는 과거 여성들이 아궁이에 불을 지피면서 자연스럽게 냉과 습을 제거하고 자궁의 건강을 지켜왔던 것에 착안해 전통방식을 고수하되 현대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좌훈 전용 공간이다.



좌훈요법에는 여러 방식이 있는데 캄리는 기능에 맞는 좌훈제를 태워 연기를 직접 땀구멍과 모공을 통해 인체에 흡수시키는 훈연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또 좌훈을 하고 난 후 숯이나 약재의 상태를 확인해 고객의 건강 상태를 체크한다.

이명희 대표는 "여성 질환과 불임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며 "우리나라 여성뿐만 아니라 전세계 여성들의 자궁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고자 올해 동경과 북경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방송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점은 1544-96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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