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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광청, 스스로 美대사관 떠나”(1보)


2일 중국 신화통신은 시각장애인 인권변호사 천광청(陳光誠ㆍ사진)이 이날 스스로 베이징 주재 미국 대사관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천은 4월 하순 미국 대사관에 들어간 이후 6일동안 머물렀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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