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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소비코드 웰빙과 복고풍] 매일유업 - 프로바이오GG

변비ㆍ설사등 예방 기능성 발효유

식욕이 왕성해지는 가을, 맛스럽게 익어가는 음식들을 마음껏 먹으려면 일단 장이 튼튼해야 한다. 매일유업㈜은 강력한 장 운동 활성화 작용으로 변비나 설사 예방과 치료, 면역 기능까지 보강한 기능성 발효유 ‘프로바이오GG’로 가을철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줄 것을 제안한다. 이 제품은 핀란드 발리오(Valio)사에서 독점 생산하는 ‘LGG 유산균’을 주성분으로 사용해 이상적인 배변 형태인 소위 ‘바나나 똥’ 효과를 발휘하는 기능성 제품. LGG 유산균은 캡슐처리를 하지 않아도 위산과 담즙에 살아남는 강력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으로, ‘프로바이오 GG’는 기존의 ‘장에는GG’보다 LGG유산균 함량을 10배 더 강화해서 장내 환경을 기초부터 개선시켜 준다. 한병 당 십억마리 이상이나 함유된 LGG균이 변비와 설사 증세를 개선시켜 주는 것은 물론,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질병 예방 및 알러지, 아토피 발병을 완화시켜 준다는 것. 하루에 한병씩 마시면 충분한 양의 LGG균을 섭취하게 돼 장이 건강해지는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매일유업 마케팅실의 백인웅 실장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웰빙 라이프 스타일 고객이 증가할수록 이 같은 기능성 음료군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한다”며 “발리오와 기술제휴를 맺은 유럽 선진 낙농국가에서는 LGG 유산균을 이용한 기능성 유제품 전문점이 생겨날 정도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사과나 포도, 오렌지 맛 외에 가을철을 앞두고는 고소한 씨리얼 맛이 출시돼 미각을 돋군다. 가격은 용량 150㎖ 한 병에 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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