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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투데이] "차세대 DVD 표준 싸움보다 장점 홍보해야"

“The battle over the (DVD) format is silly. For the product to grow, they have to promote the benefits, not battle each other.” “(DVD) 포맷을 둘러싼 싸움은 어리석다. 그들은 서로 싸울 것이 아니라 (차세대 DVD의) 장점들을 홍보해야 한다.” 시장조사기관인 포레스터의 테드 새들러 분석가가 다음달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CES)를 앞두고 차세대 DVD 표준을 둘러싼 소니와 도시바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지만 소비자들은 DVD보다는 케이블 업체의 주문형 비디오(VOD) 등에 더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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