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하이라이트] 9일 영등포 '삼익플라주' 청약

이번 주 부동산 시장에선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1곳, 당첨자 계약 1곳 등이 예정돼 있다. 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삼익산업개발은 서울 영등포 양평동 ‘삼익플라주’의 청약접수를 9일부터 받는다. 지하1층~지상12층 1개 동으로 63~111㎡형 70가구로 구성돼있다. 2호선 당산역과 2ㆍ5호선 영등포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10일엔 강일지구, 반포자이, 서초두산위브트레지움 등 SH공사의 장기전세주택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전용면적 59~114㎡이며 총 699가구다. 전세 보증금은 ▦강일지구 59㎡ 9,371만원, 114㎡ 1억9,712만원 ▦반포자이 59㎡ 2억2,400만원, 84㎡ 3억원 ▦서초 두산위브 트레지움 84㎡ 2억3,932만원 ▦래미안 서초스위트 59㎡ 1억7,000만원, 강서동부 센트레빌4차 59㎡ 9,333만원, ▦관악 청광플러스원 59㎡ 1억1,300만원 등이다. 11일엔 롯데건설이 부산 금정 부곡동에서 ‘롯데캐슬디아망’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3층~지상20층 5개 동으로 93~160㎡형 311가구 중 207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부산지하철 1호선 부산대학앞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2010년 1월 입주가 예정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