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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서울시, 단수 없이 수도관 복구 자재 개발 추진 外

서울시, 단수 없이 수도관 복구 자재 개발 추진

가까운 미래에는 서울시 도심의 대형 수도관에서 물이 새는 상황이 발생해도 단수 없이 수도관을 수리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14일 대형 수도관 누수복구 자재 개발을 위해 영남메탈과 정우카프링 등 배관이음부속 전문업체 2곳과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민간업체와 공동연구를 통해 빠르게 누수를 복구할 수 있는 자재를 개발한 뒤 성능 시험과 자재 인증 취득 과정을 거쳐 현장에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 /양사록기자

의주로 지하차도 용산 방향 25일부터 통제

서울시는 서울역전터미널 앞 의주로 지하차도를 통과해 용산 방향으로 가는 차량과 염천교 사거리에서 남대문 방향으로 가는 차량의 교차 엇갈림 구간 해소를 위한 공사 진행에 따라 25일 의주로 지하차도 용산 방향 2개 차로를 폐쇄하는 등 차량 통제에 나선다. 공사는 8월 말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버스 등 대형차량은 지하차도 오른쪽 지상도로로 우회하게 된다. 특히 오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은 주말 심야시간(오전 1∼5시)에 의주로 지하차도가 전면통제돼 지상구간만 이용할 수 있다. /양사록기자



노원구 '경계선 지능 청소년' 예술 대안학교 열어

서울 노원구는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위한 '예룸예술학교'를 중계동에 위탁 운영한다. 경계선 지능 청소년은 장애아는 아니지만, 지능이 평균 지능보다 낮은 (지능검사 결과가 70~80수준) 아동들을 말하며, 예룸예술학교는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위한 국내 최초의 중학교 과정의 예술 대안학교로, 이번에 30여 명이 입학했다. 수업은 국어, 영어, 수학 등 보통 교과와 음악, 미술, 무용, 연극 등 대안 교과로 이뤄지며, 공연 관람, 예술가와의 만남, 문화체험, 현장활동 같은 창의적 체험활동도 마련된다. /양사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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