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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 특집] 예작DSN

인테리어&리모델링…기능·美 동시만족 추구

예작DSN(대표 윤일수)는 국내에서 내로라 하는 중견 인테리어 전문업체다. 지난 2000년 일본 유명 건설업체인 지요다건설, 대림건설 출신 시공팀 인력과 샤넬 매장의 인테리어를 맡아 진행했던 디자인 팀장 등 쟁쟁한 디자이너들이 의기투합해 설립됐다. ‘사업을 넘어 예술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30대 초반 젊은이들이 힘을 모아 세운 만큼 사업 초기 많은 어려움도 겪었지만 최고의 가치는 디자이너의 꿈과 시공팀의 땀이 어우려 예술로 승화된 작품이라는 신념을 갖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예작이 지향하는 바는 공간의 목적, 기능, 예산, 아름다움이 만족돼야 한다는 것. 화려한 건축물이라도 그것이 요구하고 있는 기능을 만족시키고 있지 않다면 훌륭한 건축물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예작은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목적, 기능, 아름다움을 만족한 건축물이라고 하더라도 예산을 고려하지 않았다면 결코 좋은 건축물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윤일수 대표는 “예작은 이런 네 가지 요소를 십분 고려해 설계, 디자인, 견적, 시공, 감리를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다년간의 노하우를 통해서 공간의 창조성, 실용성,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예작의 사업 분야는 크게 설계, 건축, 리모델링, 인테리어, 가구디자인, 비즈니스 컨설팅 분야 등으로 나뉘어지며 별도로 애프터서비스(A/S) 사업부를 둠으로써 사후관리에도 신경을 써 창조성, 실용성, 경제성을 끝까지 유지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인테리어 디자인 부문에 있어 예작의 고집은 ‘고객 지향적이되 어설프게 타협하지 않는다’는 것. 전체적인 조화를 고려해 시안을 완성하고도 고객의 일방적인 요구에 못 이겨 최후의 작품을 망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예작은 창의성(Creativity), 합리성(Rationality), 전문성(Speciailization), 경제성(economic) 등 4가지 디자인 매니지먼트 이념을 재정립하고 정직하고 고객 지향적인 경영 기본 방침을 모토로 ‘공간의 경제성을 실현하여 환경을 창조하는 인테리어&리모델링 기업’으로 자리를 잡겠다는 포부다. (02) 525-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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