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사진) 신임 베이징 특파원이 10일 현지에 부임한다. 김 특파원은 지난 2000년 서울경제신문에 입사해 증권부∙산업부∙경제부∙정치부 등을 두루 거쳤다. 김 특파원은 앞으로 중국 경제의 변화상을 비롯해 중국과 관련된 생생한 소식을 전하게 된다. 이병관 전임 특파원은 김 특파원과 업무 인수인계를 마친 뒤 오는 18일 본사로 복귀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