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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초 스마트 정보화 마을 개관

경기도는 28일 전국 최초로 가평군 설악면 엄소리에‘스마트 정보화마을’개관식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반딧불정보화마을 장재만 위원장의 마을소개와 경기의료원과 마을주민과의 화상 건강상담가 진행됐다.

또 서필언 행정안전부 1차관과 김성재 경기도 기획예산담당관이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가평의 명품 잣과 쌀을 구매하는 전자상거래 시연도 선뵀다.

이날 행사의 전 과정은 정보화마을 트위터와 온라인 중계앱인 OnAir로 실시간 영상 중계된다. 이번 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스마트 정보화마을’은 기존의 정보화마을 정보센터를 노인요가, 건강체조 등을 위한 다목적 공간과 작은 도서실로 조성해 재미와 정보가 공존하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무선인터넷(WiFi) 및 스마트기기 확충과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소비자 계층을 위한 SNS홍보와 전자상거래 시행을 지원하는 기능개편 사업이다.

현재 도내에는 59개의 정보화마을이 운영되고 있으며, 정보화마을 기능개편 사업은 가평에 이어 남양주 고로쇠정보화마을이 추진 중이다. 도는 향후 2~3개 마을을 추가 대상으로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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