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돈세탁규모 한해 3조

범죄조직들과 연계된 돈세탁규모가 한해 약 1조달러에서 3조달러에 달하고 있다고 피노 알라키 유엔 사무차장이 5일 밝혔다.유엔 마약단속 범죄예방 담당관실(UNDCCP) 대표이기도 한 알라키 사무차장은 이날 상트 페테르부르그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 돈세탁 방지 국제회의 개막식에서 IMF의 통계자료를 인용, 이같이 말했다. 알라키 UNDCCP대표는 매년 3억~5억달러 상당의 돈세탁이 국제적인 금융센터 역할을 하고 있는 케이만 군도, 리히텐슈타 등을 조세피난처로 해 이뤄지고 있다고 밝히고 글로벌 경제 출범과 함께 전 세계는 전례없이 조직적인 돈세탁 범죄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다고 경고했다. / 모스크바ㆍ상트=연합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