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北 김정은 후계자 내정 뒤 6차례 성형”

영국 연구소 간담회서 하태경 대표 주장


SetSectionName(); “北 김정은 후계자 내정 뒤 6차례 성형” 영국 연구소 간담회서 하태경 대표 주장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인 김정은이 후계자로 내정된 뒤 공식 석상에 모습을드러내기 전 총 6차례에 걸쳐 성형 수술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태경 열린북한방송 대표 등은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왕립합동군사문제연구소(RUSI)가 주최한 간담회에 참석해 북한의 권력승계 현황에 관해 설명하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하 대표는 이 자리에서 북한이 내부적으로 2007년 초 김정은을 후계자로 정했으며 이후 지난해 9월 김정은이 공식 석상에 등장하기까지 모두 6차례의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말을 현직 북한 고위 관계자로부터 들었다고 전했다. 김정은의 수술은 할아버지 김일성의 풍모를 닮도록 해서 김일성의 카리스마를 후계에 활용하기 위한 정지작업으로 풀이된다고 그는 설명했다. 김정은은 지난해 당 대표자회의를 통해 모습이 공개된 뒤 김일성과 너무나 흡사한 외모로 화제가 됐으며, 김일성의 후광을 이용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의혹도 끊이지 않았다. [ 지금 북한에선 무슨 일이… ] 화보 보기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