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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성장성 삼현철강 사라"

삼현철강에 대해 저평가 매력 및 성장성을 감안해 적극 매수에 나서라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한국투자증권은 “삼현철강은 포스코 주식 5만7,000주를 보유하고 있고 현재 주가 수준은 올해 예상 주가이익비율(PER) 4.8배로 지나치게 저평가된 상태”라며 매수 의견과 6개월 목표주가 8,00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김봉기 연구원은 “삼현철강은 가공 및 직판 비중이 높고 지속적인 경영 혁신으로 포스코 열연서비스센터 8개사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창출하고 있다”며 “또한 현대제철 열연코일과 동국제강 후판 가격이 포스코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어 양호한 수익성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또 “삼현철강은 올해 광양2공장과 화성물류센터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데 투자 효과는 오는 2009년부터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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