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병현, 1회도 못넘기고… 최악 피칭

플로리다전 1/3이닝 4실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28)이 올 시즌 최악의 피칭으로 이적 후 첫 승에 또 실패했다. 김병현은 15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돌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등판했지만 이달 초까지 한솥밥을 먹던 친정팀 동료들을 상대로 1회 아웃카운트 1개만 잡고 4실점(3자책점)한 뒤 물러났다. 피안타 4, 볼넷 1개에 악송구 실책까지 보탰다. 팀이 5대14로 지면서 김병현은 시즌 6패(6승)째를 기록했고 방어율은 종전 4.96에서 5.23으로 치솟았다. 지난 9일 피츠버그전 2⅓이닝 5실점에 이어 ⅓이닝 강판의 불명예까지 안게 된 그는 선발진 잔류 전망에 빨간불이 켜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