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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 복권식 정기예금 시판
입력1997-03-28 00:00:00
수정
1997.03.28 00:00:00
◎기본금리 10%에 추첨보너스 3∼8%P 추가장기신용은행(은행장 김광현)은 창립30주년을 맞이해 오는 4월1일부터 5월30일까지 두달간 추첨을 통해 최고 연18%의 높은 이자를 지급하는 신상품을 판매하는등 각종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장은이 이번에 새로 내놓는 「당첨 50 예금」은 당첨식 정기예금으로 6개월만 가입해도 약정 기본금리 연 10%에 1등 당첨시 가산금리 8%를 적용한다. 2등은 5%, 3등은 3%의 가산금리를 각각 적용한다. 계좌당 1백만원에서 2천만원 사이로 가입할 수 있으며 당첨확율은 1, 2, 3등 각각 10%, 10%, 30%다.
이밖에 사은행사 기간중 우수고객에게 타행환 등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준다.<김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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