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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미-이석준부부 '제2 신혼'

■ 영화 뉴스


배우 추상미 이석준 부부가 '제2의 신혼'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최근 연극 <너와 함께라면>을 다정히 관람했다. 두 사람을 목격한 한 관객은 "결혼 4년차라고 들었는데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처럼 달콤해 보였다"고 말했다.

이들은 실제로 2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상미는 아이를 갖기 위해 출연 제의도 고사하고 있다. 이석준은 현재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지만, 아기를 갖기 위해 금연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07년 11월 결혼했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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