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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 프로그램] EBS 명의 '여성의 암Ⅲ 폐암-흉부외과 전문의 김영태 교수' 外

여성의 암Ⅲ 폐암-흉부외과 전문의 김영태 교수

나는 한국남자와 결혼했다

지난 10년 동안 여성 폐암은 약 1.6% 증가해 폐암 발생 환자 3명 중 1명이 여성일 정도로 여성 폐암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폐암이 남성들만의 암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 그로 인해 여성들의 경우 남성들보다 더 늦게 폐암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폐암은 다른 암에 비해 장기로 전이가 잘 되고, 예후가 좋지 않은 편이지만 초기에만 발견한다면 수술과 항암요법을 통해 치료 성공률은 약 70%까지도 끌어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폐암의 지속적인 발생 증가가 예견되고 사망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지만 국가적인 폐암 퇴치 노력조차 매우 저조하다. ■MBC스페셜 '나는 한국남자와 결혼했다' (MBC 오후10시55분) 외국여성이 본격적으로 한국인과 결혼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도 초반. 그때 당시 100쌍의 커플 중 1쌍이 국제결혼커플이었으나 현재는 부부 9쌍 중 1쌍이 국제결혼을 선택한다고 한다. 2010년 현재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계주민수는 1,208,544명. 이 중 전체 외국계 주민의 11%를 차지하는 것은 결혼이민자들. 외국에서 태어나 제 2의 고향으로 한국을 선택한 이들. 한국행을 선택한 여성들의 최고의 희망은 ‘가정의 행복’이라고 한다. 그들이 선택한 한국에서의 결혼생활은 어떤 모습일까? 한국남자와 결혼해 대한민국의 며느리, 아내, 엄마가 된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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