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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 시영ㆍ주공 3단지 재건축 심사 보완조치

정밀안전진단업체 심사결과 재건축 허용 점수인 `30점 이하`를 받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시영ㆍ주공 3단지에 대한 강남구청의 최종 심의에서 `보완` 조치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구 안전진단평가위원회가 시영과 주공 3단지의 정밀안전진단 보고서를 심의한 결과 일부 사항이 미비해 보완 지시를 내렸다. 구청 주택과 한 관계자는 “조합과 정밀안전진단업체가 제시한 보고서를 심사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며 “다시 서류가 접수 받는 대로 재심의를 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시영ㆍ주공 3단지가 재건축에 착수하기 위해선 구 안전진단평가위원회에서 최종 허용 판결을 받아야 한다. 한편 주공 2ㆍ4단지에 대한 보고서 심의도 조만간 개최할 예정이다. 2ㆍ4단지 역시 시영ㆍ3단지와 더불어 조합과 진단업체가 실시한 건물 평가에서 재건축이 가능한 `30점 이하`를 받았다. 건축연도 등이 비슷한 시영ㆍ주공 3단지가 보완 조치를 받음에 따라 주공 2ㆍ4단지에 대한 구청 평가위원회심의의 회의결과도 주목 받고 있다. <이종배기자 ljb@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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