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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 대학과 손잡고 기업 돕는다

2012년도 이노폴리스 캠퍼스 지정ㆍ육성 사업 공모

연구개발특구가 대학과 손잡고 기업을 돕는 사업을 펼친다.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특구 기업이 당면한 애로를 해결하는 동시에 예비창업자 대상 교육과정을 운영해 특구 기술기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이노폴리스 캠퍼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특구본부는 올해 2개 프로그램별 ‘이노폴리스 캠퍼스’를 지정해 8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노베이션 바우처 프로그램을 통해 특구 기업이 대학의 기술 및 연구역량을 활용해 당면한 기술ㆍ경영 애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IT융복합ㆍ정밀기기분야 2개 대학을 선정해 지원한다. 내년에는 바이오메디컬 및 나노융복합 분야 2개 대학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또 창업 아이템 검증 프로그램을 추진해 예비 창업자가 특구의 공공기술 또는 개인의 기술로 모의 사업화를 진행해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 성공률 제고에 나선다. 올해 2개 대학을 선정해 지원한다.

이재구 특구본부 이사장은 “용역을 통해 3개 특구 기업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서비스 수요를 조사한 결과, 기술지원 및 공동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며 “대학으로 인한 기술사업화가 활발히 일어나는 상승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노폴리스 캠퍼스 지정ㆍ육성사업은 다음달 9일까지 신청가능하며, 상세한 내용은 대덕특구포털(http://dd.innopolis.or.kr) 및 대덕테크인사이트(http://www.dit.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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