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궁중유물 전시관 확대 이전

덕수궁안에 있는 문화재청 산하 궁중유물전시관이 오는 2006년 경복궁내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겨 `조선왕궁역사박물관`의 명칭으로 확대 개편된다. 문화재청은 내년 12월까지 국립중앙박물관의 용산 이전 계획이 완료됨에 따라 궁중유물전시관의 확충을 골자로 한 3차년 계획의 `조선왕궁역사박물관`조성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르면 `조선왕궁역사박물관`은 5대궁 13능원 지구에 흩어진 궁중 유물과 조선왕조의 역사.문화.생활상을 복원.소개하는 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왕궁역사박물관은 기획전시실을 포함해 29개 전시실에 회화.도자.공예.조각.복식과 같은 유물과 조선왕조 통치 이념을 엿볼 있는 전적 및 고문서.상징물 등을 전시한다. <이용웅기자 yyo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