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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도시개발 계획 줄이어…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호재'


11월 8일 모델하우스 개관을 시작으로 주말까지 3일 동안 총 27,000여 명의 방문객이 모여 울산 분양 시장을 들썩이게 한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청약이 진행 된다.

청약일정은 13일(수) 특별공급, 14일(목) 1, 2순위, 15일(금) 3순위 공급으로 진행되며 청약일정이 마무리되면 당첨자 발표는 21일, 당첨자 계약은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방문객 중 유독 젊은 부부들이 많아 투자 거품이 아닌 알짜 실수요 위주의 청약이 예상되며, 신혼부부들도 많아 특별공급부터 이미 완판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이렇게 실수요들에게 큰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데에는 뛰어난 미래가치와 제품 가치가 함께 어우러졌다는 평가다. 우선 올해 9월, 미개통 구간으로 남아있던 2공구가 기공식을 열어 2016 완전개통의 꿈이 가까워진 오토밸리로의 수혜를 첫번째로 들 수 있다.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입주예정일은 2016년 4월로 예정되고 있다. 입주민은 입주 후 오토밸리로의 수혜를 가장 빨리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동안 지역 내에서도 완전개통이 요원할 걸로만 여겨졌던 오토밸리로였기에, 금번 2공구 기공 소식은 잠자던 북구 부동산 시장을 깨우는 발화점 역할을 하게 되었고 그 직접적인 혜택을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고스란히 입고 있다는 것이 부동산 관계자의 분석이다.

또한 신천와우시티를 비롯해 북구에 산재해 있는 많은 도시개발 계획들이 앞으로 이 지역의 발전가치를 높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함께 살아나며, 오토밸리로 기공 소식과 함께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다.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사업지 바로 뒤로 매곡중산지구가 예정되어 있으며 개발 시 15,000여 세대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예상되고 있다.

지역 내에서 희소가치가 있는 중소형 타입에 1,059세대 대단지 분양이라는 점이 두번째 인기요인으로 주목된다. 중소형타입은 현재 북구에서 프리미엄이 가장 높게 형성되어 있어 지역민들의 수요 열망이 크다는 것을 나타낸다. 게다가 울산의 젊은 도시답게 영유아 자녀를 둔 젊은 부부와 신혼부부들이 많다는 점이 수요폭발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제품적으로도 뛰어난 조경면적과 넓은 동간거리, 필로티 설계를 통해 단지 밖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자연순응형 단지설계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주부를 위한 스마트 수납공간과 한 자 정도 더 넓은 거실과 방 크기로 단지와 실내에서 모두 여유와 힐링이 느껴지는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분양 관계자는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12개의 테마공간 및 유아 물놀이 공간 등 특화된 단지설계로 뛰어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12월 말까지 계약시 양도세 감면 혜택은 물론,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을 누릴 수 있어 생애 첫 내집 마련을 꿈꾸는 젊은 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인근 부동산중개업소들도 "3.3㎡당 최저 609만원 부터 시작되는 저렴한 분양가를 통해 양도세 감면 종료시점을 앞두고 추후 양도시 까지 얼마나 시세차익이 생길지 귀추가 주목된다"며 입을 모으고 있다.

청약일정과 공급 안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ulsan-hyosung.co.kr)나 전화(052-211-3221)로 문의하면 된다. 모델하우스는 울산시 남구 달동 1253-9에 위치해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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