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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경제희망' 공익광고제작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는 경기 불황으로 침체한 국가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공익광고 '경제희망' 편을 제작해 방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첫 번째 공익광고 주제인 경제희망 편은 '과거 속에 미래가 있다'는 콘셉트 아래 동트기 직전의 여명 속에 여러 가지 국난을 극복해온 우리 역사의 현장들을 투영시키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밝아오는 하늘 아래 활기차게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대비함으로써 불황 극복과 경제 회복에 대한 노력을 함축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또한 '희망은 언제나 위기를 이깁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우리 가슴에 희망이 있는 한 위기는 기회로 바뀔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경제희망' 편은 4월부터 5월 초까지 약 1개월간 지상파방송과 케이블방송 등을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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