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을 역임한 최성규(순복음인천교회) 목사가 영화 ‘다빈치코드’ 안 보기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최 목사는 18일 오전부터 인천시내 5개 극장을 돌며 1인 피켓 시위를 벌이면서 ‘다빈치코드’와 관련된 전단을 배포했다. 한기총 측은 최근까지 홈페이지(www.cck.or.kr)에 영화를 보지 않겠다고 서명한 네티즌이 12만명에 달한다고 밝혀 이 영화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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