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추가 할인' 은평뉴타운 하루만에 107채 팔려




최대 2억2,500만원의 추가 할인 효과를 내세운 은평뉴타운 아파트가 분양 접수 첫날에만 100채가 넘게 팔려 미분양 물량 완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 SH공사는 은평뉴타운 선착순 분양접수를 시작한 20일 107채의 신청접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총 잔여가구인 615가구의 17%에 해당하는 것으로 23가구는 일시납으로 할인분양을 받았으며 나머지 84가구는 분양조건부 전세를 신청했다.

분양조건부 전세는 은평뉴타운 일대의 전세가로 2년을 먼저 살아본 뒤 분양 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계약자는 최대 4년까지 전세로 거주할 수 있다.



SH공사는 "추가 할인안으로 분양접수를 받은 첫날 100채 이상이 팔렸다"며 "2월까지 미분양분을 모두 팔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02-351-3966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