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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보유기술 사업화 및 예비창업자 창업지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8일 연구원 직원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도전! 창업 수레바퀴’를 개최,소셜 테이스트 영화검색 서비스 등 8건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행사는 ETRI 보유기술에 사업 아이디어를 접목, 번뜩이는 창업 아이디어를 잠재 창업자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개방형 혁신 창업 프로그램이며 선정된 아이디어를 도전 수레바퀴 홈페이지(http://www.etri-startup.kr/)에 게시해 11일까지 외부 예비창업자를 모집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자 명의로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았으며,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 및 경력 소지자면 누가나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ETRI 초빙연구원으로 채용되며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예비창업자금 최대 5,000만원과 기술지원, 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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