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는 이남식(사진) 총장이 세계적인 미래학자 제롬 글렌 박사와 함께 국제미래학회 공동회장에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07년에 창립된 국제미래학회는 미래 산업과 미래 기후변화, 국가 미래 등 앞으로의 세계를 예측ㆍ연구하는 국제적인 전문학회다. 이 회장은 디자인과 인간공학ㆍ창의교육 분야의 전문가로 새만금위원회 위원, 창조지역특별위원회 위원, 전라북도발전협의회 의장, 한국사립대총장협의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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