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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200kW급 교류 전동기 국산화

대우중공업은 전동차를 추진시키는 핵심 전장품의하나인 2백㎾급 전동차용 교류 견인 전동기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대우는 이번 개발된 전동기는 특수 냉각용 팬을 채택해 소음을 3㏈ 정도 줄였으며 전동기의 회전하는 부분(회전자)의 기계적 성능을 강화해 재질을 대폭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대우는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된 전동기로 40%정도의 원가 절감과 함께 연 4백억원대의 수입 대체 효과가 기대된다며 연 1조원으로 추산되는 세계 전동기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는 지난 5월 기존 제품보다 30% 정도 경량화되고 냉각성능이 향상된 전동차용 180㎾급 교류 견인 전동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국산 신기술 인증서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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