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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밴티지그룹 '제주 밸류호텔 서귀포 JS'

세계적 그룹이 운영하는 제주 분양형 호텔


저금리 시대를 맞아 오피스텔이나 근린상가·호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주지역의 경우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 제주지역의 경우 2014년에 집중적으로 호텔이 공급되었음에도 아직 턱 없이 부족한 상황이며, 2010년만 해도 750만 명이던 관광객 수는 4년 만에 50% 이상 증가했다.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제주도 수익형 호텔은 새로운 관심을 끌 수 밖에 없다.

제주 밸류호텔 서귀포 JS(사진)는 분양형 호텔로 저렴한 투자금액으로 객실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호텔 전문운영사에 위탁을 맡겨 수익금을 배분, 매달 확정수익을 받는 투자상품이다. 현재 수원에 운영하고 있는 밸류호텔처럼 본사에서 운영 관리하기 때문에 안정적이다.

세계적인 호텔 체인을 거느리고 있는 호텔그룹 밴티지그룹이 제주도에서 4번째 선보이는 호텔이다. 밸류호텔 서귀포 JS의 분양조건을 살펴보면 향후 10년간 연 10%의 확정수익보장(시행사와 운영사가 공증서 발급), 10년간의 대출이자 전액지원(대출 50% 기준, 5% 이내 이자포함) 등이다. 그리고 운영 적자 시 10억원을 수익보장 예치금으로 예치하여 지급, 상가 수익금을 계약자에게 우선 지급 한다.



아울러 부대시설을 분양하지 않고 10년간 담보신탁하여 수익금으로 지급하는 방식 등 투자자를 위한 3중 안전장치도 마련했으며 원금을 보장하는 환불보장제도까지 실시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아시아신탁에서 분양자금을 관리하고 지역 유명건설업체 천마종합건설에서 시공, 책임준공을 맡고 있다.

현재 제주도는 영어교육도시, 신화역사공원, 서귀포 관광미항. 제주혁신도시,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 첨단과학기술단지 등 6대 대형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제주 밸류호텔 JS는 초 저금리 시대에 떠오르는 수익처로 관심을 가져 볼만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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