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직원들이 일군 성과를 격려하고 향후 목표 달성에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된 시상식이다.
이날 시상은 이노베이션(상금 2,000만 원) 2개 팀, 퍼포먼스(상금 2,000만 원) 1개 팀, 챌린지(상금 1,000만 원) 1명, 리더십(상금 1,500만 원) 2명 등 총 4개 부문에 걸쳐 이뤄졌다.
이노베이션 부문에서는 미국 신공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기획한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의 기획재정부문 등이 선정됐다.
또
또한 리더십 부문은 중국지역본부 가흥공장 제조2팀의 장공걸(?功杰) 팀장과 금산공장 품질부문 금산QA팀의 박재훈 주임이 각각 중국 공장 생산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와 상품 품질 향상을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부회장)는 “올 한해 독일의 3대 명차 신차용 타이어(OE) 공급, 글로벌 생산시설 확대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모두의 노력 덕분이었다”고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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